미래 선진산업을 주도할 최첨단 공학의 집대성
전자통신공학과입니다. 전자통신공학과는 광운대학교의 대표적 첨단 기술 학과로, 전자통신 분야 핵심 기술에 대해
교육과 연구개발을 수행하여 국가 정보통신기반 구축에 요구되는 필수 기술 인력을 양성한다.

전자통신 산업은 교환, 전송, 디지털 신호처리,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이 함께 어우러진
핵심정보 통신 산업이며, 우리나라의 미래 선진산업을 주도할 최첨단
공학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분야는 기술 집약도가 높고 기술 혁신의 속도가 급격히 이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산업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전 국가 산업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분야이다.

본과에서는 전자통신 분야의 전문기술 교육과 함께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맞는 합리적이고 미래 지향적 사고력을
함께 강조하며, 이를 위해 이론 및 설계 교과목의 균형적 구성, 현장 친화적 실험을 실습 의무화, 컴퓨터 시뮬레이션 및
설계 환경구축, 창의적 기술 창출 능력을 위한 프로젝트형 심화교육 확대 등을 시행한다. 본과의 대학원에서는 컴퓨터
시스템, 차세대 인터넷, 컴퓨터 네트웍, 유무선 통신 시스템,음성 및 영상 신호처리, 광통신 시스템, 집적회로 설계
등의 분야에 대해 연구가 이루어진다.

교수진으로는 15분의 전임교수와 학생은 학부 각 학년 약 100여명, 대학원은 약 40여명이 학업과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대기업, 국가 연구소, 정부 부처 및 산하기관, 전자, 컴퓨터 분야의 중소기업 및 벤처업체,
방송언론기관, 정부투자기관 등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진출하여 각 분야 기술 선도자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

특히, 본 과에서는 학부 및 대학원 재학시절부터 위 기관들과의 밀착된 협동 연구를 통해 생동감 있는 현장감각으로
졸업 후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